레트로 감성 담은 조이그라그슨의 ‘타임리스 어트랙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 가을 컬렉션 출시와 함께 광고 캠페인 ‘타임리스 어트랙션(Timeless Attraction)’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1960년대 우주 개척 경쟁 시대를 바탕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과거에서 바라본 미래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된다. 당시에 유행했던 가구, 예술 작품들의 색채와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빈티지한 무드가 더해진 모던 클래식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은 가을 신상품으로 브랜드 시그니쳐 아이템인 ‘나오미(Naomi)’, ‘아멜리아(Amelia)’,‘시에라(Sierra)’, ‘클레어 럭스(Claire Lux)’를 시즌 무드를 담은 신규 컬러인 ‘라이트 카키(LightKhaki)’, ‘마스 브라운(Mars Brown)’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2020 가을 광고 캠페인 ‘타임리스 어트랙션’을 전개하는 조이그라이슨은 현재는 과거, 미래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간의 상대성과 공간의 연속성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현재라는 시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영원한 가치를 가진다는 메시지를 캠페인에 담았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현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고난과 실패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리얼 우먼의 이야기를 전한다.
조이그라이슨의 2020 AW 캠페인 ‘Timeless Attraction’은 공식 SNS와 온라인 스토어 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