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발끝에서 시작되는 가을 ‘스웨이드 슈즈’

<사진제공=엠무크>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시작됐다. 쌀쌀해진 날씨에 옷차림은 물론 신발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아마 소재의 변화이지 않을까 싶다.

<사진제공=엠무크>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소재는 바로 스웨이드. 스웨이드 슈즈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자랑하며 FW 시즌 하나쯤은 구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사진제공=엠무크>

스웨이드는 신발 종류에 제한 받지 않고 힐, 로퍼, 부츠, 스니커즈 등 모든 슈즈 아이템에 활용되고 있다. 스웨이드 소재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계절 감성을 한층 더 깊게 표현해 가을 스타일을 완성 짓는 포인트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웨이드 슈즈 스타일링 팁은 제품별로 상이하지만, 전체적인 룩에 힘을 뺄 때 스웨이드 슈즈가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청키한 굽의 블록 힐이나 로퍼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한층 트렌디 해 보이며, 앵클부츠는 같은 컬러 톤의 롱 원피스와 매치할 때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

평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비비드 한 컬러의 슈즈도 스웨이드 소재로 선택해 도전해 보자.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소재감이 컬러의 자극성을 자연스럽게 녹여줄 것이다.

24 Likes
4 Shares
0 Comments

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Back to top button

Adblock Detected

Please consider supporting us by disabling your ad bl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