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에잇볼타운과 첫 콜라보

프랑스 라이선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 François Girbaud)가 힙합,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뮤직 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과 만나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에잇볼타운의 콜라보레이션은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조화롭게 담긴 디자인의 스웻셔츠와 후드 티셔츠로 구성됐으며, 에잇볼타운을 상징하는 ‘8볼’과 ‘재규어 중사(SFC.JGR)’ 캐릭터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클래식 로고와 어우러져 자유분방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각각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가격은 78,000원, 95,000원에 출시됐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에잇볼타운 콜라보레이션은 10월 28일 오후 2시, LAYER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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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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