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브제 컬렉션
173년의 역사를 지닌 워치 및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가 오늘 11월 12일,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해 줄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을 론칭한다. 설립 초기부터 주얼리, 워치 뿐 아니라 뛰어난 안목을 지닌 고객들을 위한 장식품 및 하드 스톤을 조각한 오브제들을 선보여온 까르띠에는 평범한 물건을 탁월한 안목과 노하우를 통해 고귀한 오브제로 재탄생시켜온 역사를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을 통해 이어 나간다.
특히, 홀리데이 무드를 배가시키는 스노우 볼, 게임, 뮤직박스 등 일상을 반짝이게 할 다수의 오브제들이 포함되어 있는 새로운 까르띠에 오브제 컬렉션은 ‘팬더, 더블 C, 동물 모티프’ 등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를 더한 장식품, 필기구, 아기 용품,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 일상에 스며든 까르띠에의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
1880년대 이래로, 향수 보틀과 파우더 케이스, 잉크 보틀, 스테이셔너리 등 일상적인 오브제들에 관심을 가져온 까르띠에는 장식과 글쓰기, 여행을 통해 마치 전 세계의 문화를 탐구하듯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에 주목 해왔다.
주얼리 박스 주얼리 박스 노트북 2개 세트
또한, 1930년대에 이미 라이터와 포켓 워치, 벨트와 같은 고급 기프트 및 일상적인 오브제를 제작하는 S(Silver의 S) 부서를 설립, 운영해온 까르띠에 창립자의 3대손 루이 까르띠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액세서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기도 했다.
키링© Cartier카드 홀더© Cartier 트래블 태그© Cartier
“까르띠에는 고급 주얼리만 제작하는 메종이 아닙니다. 까르띠에 주얼리가 여성의 네크라인을 눈부시게 장식하듯, 그녀의 손에 들린 핸드백 역시도 눈부신 독창성과 예술성이 가미된 파우더 케이스와 거울, 작은 빗 등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 -루이 까르띠에-
화병 트링킷 트레이VLappartient © Cartier 스테이셔너리 박스 세트VLappartient © Cartier 솔리테어 보드 VLappartient © Cartier
이렇듯, 메종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탄생한 까르띠에의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은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로의 초대 라고 할 수 있다.
장식품, 필기구, 베이비, 게임을 테마로 한 네가지 오브제 컬렉션에는 소중한 이들에게 일상의 기쁨을 선사하고자 하는 소망이 담겨있다. 메탈, 도자기, 가죽, 종이, 캐시미어 등 까르띠에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까다롭게 선별된 소재로 완성된 네 가지 오브제 컬렉션은 11월 12일부터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