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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데이 팩 컬렉션’ 출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친환경성, 내구성,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데이 팩(Day Pack) 컬렉션’을 출시한다.

파타고니아의 데이 팩 컬렉션은 튼튼한 내구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클래식 백팩 라인이다. 주 원단은 리사이클 나일론(50%)과 고강도 나일론(50%)이 혼합된 소재를 사용했고, 안감에는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적용하는 등 파타고니아의 친환경 제품 철학이 반영됐다.

주 원단에 쓰인 리사이클 나일론은 생산 후 버려진 원단, 방적 공단에서 모은 원사, 직조 공장에서 나온 자투리, 폐어망 등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이번 시즌 파타고니아는 재활용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새로운 원단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반 나일론 원단을 만드는데 필요한 석유 사용량을 줄였으며, 이는 일반 나일론 원단 생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8% 감소시키는 효과로 그 과정에서 총 158만 킬로그램 이상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었다.

데이 팩 컬렉션은 리퓨지오 팩(Refugio Pack), 팍사트 팩(Paxat Pack) 그리고 차카부코 팩(Chacabuco Pack)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퓨지오 팩’은 중형 사이즈(28L)의 클래식 백팩으로 전 원단에 폴리우레탄 코팅 및 내구성 발수 가공 처리하여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해 일상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등 여러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메인 수납공간은 둥근 형태로 많은 물건이 들어갈 수 있고, 태블릿 포켓과 15인치 노트북 보관이 가능한 패드 주머니도 내부에 위치한다. 앞쪽 수납 공간에는 케이블이나 충전기와 같은 전자제품 엑세서리 보관에 용이하며 바로 꺼내야 하는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포켓도 장착돼 있다. 양쪽 두 개의 큰 물병 포켓은 텀블러의 사이즈에 맞게 늘어나 활용성이 높고, 등과 어깨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가 적용돼 땀이 잘 마르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팍사트 팩’은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큰 데이팩(32L)으로 두 개의 메인 수납공간과 지퍼가 달린 사이드 포켓, TSA(미국 교통안전청) 인증을 받은 별도의 노트북 수납 공간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후면 패널에 있는 노트북 수납 공간은 TSA에서 인증 받은 접이식 패드 주머니로, 최대 15인치 크기의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노트북을 가방에서 꺼낼 필요 없이 보여주는 것만으로 통과할 수 있어 유용하고 편리하다.

‘차카부코 팩’은 30L의 크기로 수납기능이 뛰어난 데이 팩이다. 도심속의 일상과 여행, 그리고 자연에서의 하이킹 모두에 적합하며 앞 부분에 달린 끈을 통해 자전거 헬멧이나 여벌의 옷들을 보관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속에서 활용 편의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다.

파타고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데이 팩 컬렉션을 포함, 이번 시즌 사용한 전체 제품의 원단 중 68%가 재활용된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섬유 중 10% 미만이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데 비하면 약 7배의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라며, “파타고니아는 재활용 소재 확대와 친환경 공법 개발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매년 꾸준한 개선 과정을 거듭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영감이 되어 함께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나누고 그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파타고니아 데이 팩 컬렉션의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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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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