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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리뷰, 가상피팅 등 ‘리얼 쇼핑’ 주목

코로나 시기 속 작년에 이어 두 번째 5월을 맞았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면서, 선물할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하다. 부모님, 아이들 선물은 물론, 5월 14일 로즈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아이템을 고민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전히 코로나 시국으로 바깥 출입이 꺼려지기도 해 선물 고르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 때문에 발품 대신, 손품이 필요한 온라인 쇼핑이 연일 히트를 치고 있다.

최근 일반 온라인 쇼핑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생동감’까지 더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여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제품을 담아내거나, 가상 피칭 등을 제공해 선물 구매 시 도움을 주는 IT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실제, 연출된 이미지나 텍스트만이 아닌 실구매자들의 영상 후기로 제품 신뢰도를 높인 동영상 리뷰 서비스부터, 소비자 및 판매자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AR 가상 착용 서비스까지, 실제 매장에서 물건을 고르듯 ‘리얼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내는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제 ‘동영상 리뷰’ 보고 산다.. 리얼리티 높인 AI 기반 동영상 리뷰 서비스 ‘브이리뷰’

바야흐로, 리뷰도 이제 동영상 시대다. 더 이상 말 뿐인 텍스트 리뷰나 움직임이 없는 이미지 리뷰로 만족하는 시대가 지나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주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런칭 2년만에 2000여개 쇼핑몰에서 도입하고 있다. 제품이 눈 앞에 보이듯, 생생한 동영상 리뷰로 구매 의사 결정을 도와줘 온라인으로 선물을 고를 때 제격이다.

연인에게 선물할 액세서리를 사고 싶다면 브이리뷰를 활용하고 있는 액세서리 쇼핑몰 ‘윙블링’을 방문해 보자. 윙블링에서는 실제 착용한 액세서리 리뷰를 동영상으로 제공해 반짝거림이나 분위기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에게 옷을 사주고 싶다면 아동복 전문 사이트 ‘오즈키즈’를 이용할 시 실착 동영상 리뷰를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입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스타일링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5월에 가족행사나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파티붕붕’ 사이트도 추천된다. 이 곳에 들어가면 브이리뷰가 접목된 동영상 리뷰를 통해 부모님 용돈박스와 같은 이색 선물포장이나, 유니크한 파티 소품 등을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어 빠른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다.

#실시간 동영상 보며 상품 문의부터 제품 구매까지.. 즉시성 높인 ‘라이브커머스’ 각광

동영상 리뷰 외에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급성장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라이브커머스’다. 라이브커머스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리얼 쇼핑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브커머스의 핵심은 ‘실시간 동영상’과 ‘양방향 소통’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통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상품을 즉석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제공 기업으로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 등이 있다. 이 중 카카오커머스의 경우 가정의 달을 맞아 7일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어버이날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국내 첫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에서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 가능하다.

# ‘AR 가상 착용 서비스’도 눈길.. 사이즈 몰라 구매 망설이는 고객들의 고민 해결

액세서리 선물 시 받는 사람의 사이즈를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가상 피팅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주얼리를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주얼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착용해보지 않는 경우 실사이즈를 가늠하기 어려워 구매를 망설이는 일이 많았다. 골든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도 주얼리를 쉽게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A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가상으로 여러 제품을 번갈아 착용해보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가령, 반지의 경우 인공지능이 손가락 위치와 포즈, 길이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사이즈 오차를 줄여주며, 직접 착용한 것 같은 생동감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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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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