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크록스,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 위한 여름 샌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책임질 샌들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샌들 라인업은 오랫동안 시그니처 디자인인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크록스가 크록스만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에 세련미까지 듬뿍 담아 낸 올 여름 최고의 만능 샌들이다.

크록스의 올 시즌 주력 샌들 라인 ‘브루클린 컬렉션(Brooklyn Collection)’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록스 슈즈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이 적용된 대표 샌들 컬렉션이다. 어떤 상황과 룩에도 완벽한 매치업이 가능한 ‘브루클린 컬렉션’은 깔끔하고 세련된 실루엣에 크록스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라이트라이드™(LiteRide™) 풋베드를 적용해 편안함까지 겸비했다. 굽 높이에 따라 4.5 cm의 ‘로우 웨지’, 6 cm의 ‘미드 웨지’, 8 cm의 ‘하이 웨지’ 3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높이의 슈즈를 골라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브루클린 스트래피 로우 웨지 우먼(Brooklyn Strappy Low Wedge W)’은 슈즈에 여러 갈래의 얇은 스트랩을 적용해 더욱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크록스의 또 다른 대표 샌들 ‘툴룸 컬렉션(Tulum Collection)’은 유니크한 스트랩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툴룸 컬렉션’은 스타일링에 따라 가벼운 외출부터 오피스 룩까지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만한 다재다능한 슈즈다. ‘툴룸 샌들 우먼(Tulum Sandal W)’과 ‘툴룸 토 포스트 샌들 우먼(Tulum Toe Post Sandal W)’에는 매트라이트™(Matlite™) 소재의 스트랩이 적용돼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샌들 스트랩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준다.

물에 젖어도 끄떡없는 소재로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관계없이 사랑스럽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크록스의 ‘브루클린 컬렉션’과 ‘툴룸 컬렉션’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런칭될 예정이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브루클린 컬렉션’의 ‘브루클린 스트래피 로우 웨지 우먼‘의 가격은 8만 4,900원, 브루클린 로우 웨지 우먼’의 가격은 7만 9,900원, ‘툴룸 컬렉션’의 ‘툴룸 샌들 우먼’은 6만 9,900원, ‘툴룸 토 포스트 샌들 우먼’은 6만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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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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