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일쉐어, 35만여 개 상품 최대 90%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35만여 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은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패션·뷰티·라이프 분야의 1,6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후아유, 스파오, FCMM 등 주요 인기 브랜드는 물론 꼼데가르송, 입생로랑, 메종키츠네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할인 행렬에 동참했다.

연간 최대 할인율을 자랑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답게 다양한 쿠폰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기획전 기간 정오마다 선착순 100명이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100원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뷰티 100원 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데일리 럭키딜’에서는 발렌티노, 입생로랑, 버버리, 꼼데가르송 등 11개 명품 브랜드와 함께 한정 수량 상품을 특가에 공개한다.

부대 행사도 열린다. ‘스쉐 블프왕 선발대회’에서는 블프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3명을 추첨해 총상금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스타일쉐어는 780만 Z세대 회원을 보유한 쇼핑 정보 커뮤니티로 패션을 넘어 뷰티, 라이프스타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 밖의 스타일쉐어 블랙 프라이데이의 더 자세한 내용은 스타일쉐어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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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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