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인터내셔날(대표 반병오)의 독일 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 골프(BOGNER GOLF)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남녀 방한 점퍼 ‘프리미엄 프렌치 덕 다운’을 출시했다.
최고급 충전재 ‘프렌치 덕(French Duck)’을 사용한 이 제품은 겨울철 칼 바람을 완벽히 막아주고 영하의 기온에 보온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여성 다운 점퍼의 경우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롱 다운 점퍼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보그너 골프의 버건디 롱 다운 점퍼는 허리 부분의 셰이프와 벌룬 스타일의 밑단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였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후드의 버건디 폭스 트리밍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베이지 컬러의 롱다운 점퍼는 탈착 가능한 벨트와 옆면의 새로 퀼팅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더욱 극대화했다. 일본 경량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암홀과 소매에 정전기 방전 테이프를 덧대어 겨울철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다운 점퍼 뿐만 아니라 롱다운 베스트도 함께 출시됐다. 카라 안쪽과 밑단에 울 소재를 패치하여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으며, 얇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운동시에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성 프렌치 덕 다운 점퍼가 실루엣을 강조했다면, 남성 프렌치 덕 다운 점퍼는 짧은 기장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에 활동성을 높였다.
세가지 컬러를 믹스한 다운 점퍼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탈 부착 가능한 후드와 밑단에 니트 소재가 패치 되어 보온성을 더했다. 또한 가슴 부분의 배색 블록으로 포인트를 살린 블루종 스타일의 다운 점퍼는 카라와 소매, 밑단의 컬러 테이핑이 한층 세련되고 캐주얼한 멋을 더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