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스타 가족 ‘여행 가방’을 알아보자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콘셉트로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지난 24일 뉴질랜드편이 방송되며 스타 가족들이 선택한 각양각색의 여행가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뉴질랜드로 첫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평소보다 길게 떠나는 여행인 만큼 가족들 모두 짐을 싸는데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형제자매가 같이 하는 이번 여행은 여행지에서도 스타일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캐리어를 챙겨 떠났다.
겨울철에 떠나는 여행은 아우터와 스웨터 등 두꺼운 옷이 많아 단기 여행에도 캐리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짐이 평소보다 많아져 큰 캐리어를 선택하는 것이 유용하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도 어린이용 캐리어를 준비해 준다면 자립심과 여행의 재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 가져가고 싶은 아이템을 정하고 리스트를 만들어서 함께 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 크기라든지 아이들의 생활패턴에 맞게 짐을 분류하면 더욱 수월하게 여행 가방을 채워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에서 출연 가족들이 선택한 제품은 ‘쌤소나이트’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제품으로 가족들 특성과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 성동일 가족이 착용한 초경량 하드케이스 ‘파이어라이트’
파이어라이트는 쌤소나이트 하드 케이스 제품 중 가장 가볍고 튼튼한 제품이다. 신소재인 커브(CURV)소재를 활용하여 혁신적으로 무게를 줄인 초경량 1.9kg(55cm 기준)으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외형의 변화에도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원상회복능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 이종혁 가족이 착용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HS MV+ SPINNER’
이종혁 가족이 선택한 캐리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하드케이스 중 최대용량을 자랑하는 라인이다. 리세스드 휠(Recessed wheel)과 평평한 형태의 손잡이로 불필요한 사이즈를 줄여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특히 확장기능이 있어 여행지에서 짐이 늘어나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송종국 가족이 착용한 세련된 느낌의 ‘이노바’
이노바는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의 캐리어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이 제품은 독일 디자인 공모전인 red dot 에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을 정도로 스타일을 챙기는 패셔니스타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
+ 김성주 가족이 착용한 실용성 높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비보라이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비보라이트 제품은 200도씨의 고온 환경에서 80톤의 무게에 달하는 압력으로 가방의 판을 성형해내는 프레스프로 공법이 적용됐다. 튼튼하면서도 유연성이 좋아 외부 충격에도 강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마감처리를 활용해 제품 표면 강도를 높였으며 스크래치를 최대한 방지한다.
+ 윤민수 가족은 특별함을 더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쌤소나이트는 올해 서양화가 황주리 작가와 ‘인생’이라는 주제로 ‘식물학’ 연작 중 하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기존의 캐리어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어디서나 쉽게 눈에 띄어 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의 작품을 구입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것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 아이들에게는 어린이 맞춤용 ‘쌔미즈’
어린이용 여행 가방 ‘쌔미즈’는아이들에게 캐니멀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외부 충격에도 강한 ABS 소재에 탄력이 좋은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해 가방으로 장난을 치고 험하게 끌고 다녀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또한 토종 한국 캐릭터인 ‘캐니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아이템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되어 있어 아이들도 수월하게 짐을 수납할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