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타임피스 및 주얼리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구찌는 60년대 화보에서 영감 받은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구찌 플로라, 인터로킹 G 주얼리 제품, G-Timeless 시계를 선보인다. 레트로 풍의 인물 사진을 대담하게 해석한 이번 캠페인은 구찌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 의상과 주얼리를 착용한 모델들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캠페인에서 착용한 레이스 의상과 수트는 불변의 세련된 미학을 완성한다.
구찌 플로라 주얼리 컬렉션은 머스터드 색상 배경에서 촬영되었으며, 18kt 화이트 골드 및 핑크 골드 소재에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이어링과 링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인터로킹 G 주얼리 컬렉션은 18kt 옐로 골드 및 화이트 골드 소재로 구성되었다. 화이트 골드 소재에는 라이트 블루 토파즈가 세팅되어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링으로 선보이며, 18kt 옐로 골드 소재의 링에는 각각 그린 토르말린, 옐로 베릴, 애머시스트가 세팅되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루비 색상 배경의 캠페인 이미지에서는 벌(Bee)모티브의 G-타임리스 워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32mm 쿼츠 에디션과 38mm 오토매틱 에디션은 스틸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로 구성되었으며 15마리의 벌(Bee)이 옐로 색상 혹은 선브러시드 장식된 다이얼에 세팅되었다.
컬렉션을 완성하는 38mm G-타임리스 오토매틱 워치는 젠더리스한 디자인으로, 옐로 골드 벌(Bee)이 실버 선브러시드 다이얼에 디테일을 더하며, 18kt 옐로 골드와 스틸 소재로 구성된 브레이슬릿이 세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