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루이까또즈, ‘상속자들’ 박신혜 지갑 인기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선보인 ‘박신혜 지갑’ 판매량이 약 5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일명 ‘차은상 지갑’으로 불리는 박신혜 지갑은 지난 11일 방송된 ‘상속자들’ 19회 분에서 이민호(김탄 역)가 박신혜(차은상 역)에게 선물한 지갑으로, 루이까또즈의 알자스 라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루이까또즈는 “방송 직후 문의가 급증했으며 지난 주말 동안 일 평균 판매량이 방송 전과 비교했을 때 약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면세점 내 모든 재고가 소진돼 재주문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루이까또즈 알자스 라인은 탈부착 할 수 있는 참 장식이 특징이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곡선 디자인과 화사한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고급 사피아노 소가죽 소재로 제작돼 스크래치에 강하다. 가격은 20만원대.
이 제품은 루이까또즈 전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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