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개최

대구광역시 주최·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주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은 오는 3월 2일목요일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산격동)에서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을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 프레스 및 관계자 대상, 지역 소재의 부가가치성 제시 및 개발 신소재 활용하여 개발된 패션의류 완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보여주는 “202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패션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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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대구지역 소재기업에서 개발한 신소재를 활용, 지역 패션디자이너와 협업하여 개발한 패션의류 완제품을 바이어 및 관계자에게 제시하는 트레이드쇼 성격의 패션쇼이다.

이번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행사와 동시개최되며, PID 개막 첫날인 3. 2(목) 1일간 총 3회의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 13시 30분 이노센스(디자이너 천상두) 오프닝을 시작으로 15시 30분 정경어패럴(디자이너 구정일), 17시 30분 앙디올트렌드(디자이너 김건이)의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된다.

이번 패션쇼는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패션쇼로서, 패션쇼 당일 패션쇼장 외부 2층 로비공간에 패션쇼에 선보인 작품을 관람하고 상담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별도로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정순식 이사장은 “대구지역 소재기업에서 개발한 신소재를 활용, 패션디자이너와 Co-Work을 통해 패션의류 완제품을 개발함으로서, 개발 신소재의 고부가가치화 기여 및 지역 패션업계와의 연계 활성화로 융합 비즈니스 구현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하며 이를 국내외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서, 판로개척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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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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