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의 ‘하이힐 AtoZ’ 스페셜 클래스

슈즈 브랜드 ‘페르쉐’와 ‘지니킴’이 공동 주관하며 ‘보그’와 ‘엘르’ 등 유명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이 하이힐을 주제로 한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화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의 개봉을 기념해 현재 유행하는 슈즈 트렌드를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이 소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힐은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는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찬 루부탱, 월터 스테이저 등 톱 디자이너들과 셀러브리티들이 출연하며 여자들의 본능적 욕망이자 패션, 취미, 친구 그리고 하이힐에 대해 집중 탐구하고 나선 스타일 다큐멘터리 영화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서 진행되며 해당 상영회차 티켓을 구입하면 참석할 수 있다. 상영료는 8,000원이며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등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하여 슈즈 상품권을 증정하여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소개된 슈즈를 직접 신어볼 수 있는 행운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김하늘은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에서 꼽은 2013 올해의 스타일리스트로 최근 온스타일 방송 프로그램 ‘패션킬라’에 윤소이와 함께 리크리에이터로 출연하고 있다.

+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스타일링 클래스 안내 +

– 일정 : 12월 30일(월) 오후 8시
– 장소 :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 진행 : 스타일리스트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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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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