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스모아, ‘로버스x워크오버’ 한정판 단독 판매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LesMore)가 영캐주얼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와 미국 슈즈 브랜드 워크오버(WALK-OVER)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워크오버 포 로버스’ 라인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로버스의 대표 제품인 밀레니아를 워크오버의 굿이어웰트 제법을 적용, 미국 본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밑창은 1만4천 볼트의 전기 위험에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안전함을 검증 받았으며, 발꿈치 부분의 각도를 1도 올려 보행시 지면을 밟는 면적을 최소화해 착화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발목을 덮는 하이, 발목 기장의 로우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색상은 블랙, 다크 브라운, 브라운 총 3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25만9000원과 29만 9000원.
한편 워크오버는 지난 1758년 설립되어 25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정통성을 지닌 미국 남성화 브랜드다. 클래식 슈즈인 ‘더비(derby)’와 ‘벅스(bucks)’ 슈즈 라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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