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스코트 런던, 4色 스타일 & 컬러백 선택 요령
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가 전개하는 영국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St.Scott LONDON)이 신년을 맞아 여성들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비비드한 색상의 백을 제안한다.
특히 여성들의 취향에 어울릴 수 있도록 각양각색 스타일에 알맞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컬러 백을 선보이고 있다.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파스텔 컬러 백을 추천한다. 트위스트 된 메탈 장식이 눈에 띄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레베카 플랩’ 백은 부드러운 민트 컬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귀여운 스타일을 고수하는 여성에겐 ‘카렌 미니’ 크로스보디 백을 제안한다. 피콕 그린 컬러가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어 무채색 스타일링이 많은 겨울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귀여운 코인 장식이 아기자기한 느낌과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에겐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이 제격이다. 차분한 스모키 로즈 컬러가 돋보이는 ‘탑핸들’ 토트백은 반짝반짝한 골드 메탈 락 장식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깔끔한 스모키 로즈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령대에 제한 없이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자주 입는 여성들에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백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빈티지 버건디 컬러의 ‘레슬리’ 백팩은 매니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캐주얼룩에는 귀여운 느낌을, 격식을 갖춘 오피스룩에는 페미닌한 느낌을 선사해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