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유니클로, ‘스프링 컬렉션’ 글로벌 모델에 다코타 패닝

20140120_uniqlo (1)FRL코리아(대표 홍성호, 와카바야시 타카히로)의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4 봄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에 다코타 패닝과 톰 오델을 선정했다.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은 영화 ‘아이엠샘’, ‘트와일라잇’ 시리즈, ‘런어웨이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다.

톰 오델(Tom Odell)은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 ‘롱 웨이 다운’이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떠오르는 신예 스타다.

이번 유니클로 2014 봄 컬렉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넨’ 라인과 실용적이면서 세련미가 가미된 최고급 면 소재의 ‘수피마 코튼’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에어리즘, 이너웨어, 폴로 셔츠, 데님 등 유니클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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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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