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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티파니-유리, 밀라노 스트리트걸 변신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유리의 밀라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이들은 기존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탈피, 빈티지 풍의 스트리트 걸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소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밀라노 거리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그래피티, 자유분방한 느낌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화보 속 유리는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명화 프린트의 아우터에 미니 스커트, 러닝화 등을 매치해 어반 스트리트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티파니는 블랙 비니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샌들에 양말을 더하는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을 조합해 독특한 믹스매치룩을 연출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유리 사복패션도 유명한데 역시 감각이 남다르다”, “26살의 성숙미가 묻어나는 듯”, “이 와중에 각선미로 올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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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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