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꼴렉씨옹, 슈즈 브랜드 ‘샬롯 올림피아’ 론칭
위트있고 키치한 슈즈 브랜드 샬롯 올림피아(Charlotte Olympia)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부루벨코리아(대표 다니엘 메이란)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슈즈&백 멀티숍 라꼴렉씨옹(La Collection)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점을 통해 샬롯 올림피아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샬롯 올림피아는 지난 2008년 영국 런던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클래식한 세련됨과 세심함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모든 디자인들은 최고의 소재들로 이태리에서 핸드크래프트로 생산 되며, 각각의 슈즈 아웃 솔에는 샬롯의 시그니처 로고 장식인 골드 스파이더 웹이 장식된다.
할리우드 글래머 룩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아이코닉 스타일인 ‘돌리’ 펌프스는 15cm 힐과 함께 샬롯 올림피아만의 명칭인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하트 모양 플랫폼이 장식 되어있다. 그리고 독특한 고양이 모양의 ‘키티’ 플랫, ‘퍼스펙스 아크릴 클러치 박스’는 샬롯 올림피아의 페미닌한 감성의 디자인 철학과 함께 매 시즌 발전하여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매 시즌 반복되어 나오는 시그니쳐 라인인 ‘앙코르’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즈 제품 라인으로 웨딩, 별자리, 크로커다일 컬렉션 등이 있다. 또한 매년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할로윈 등 스페셜 데이 콘셉트에 맞는 재미있는 컬렉션도 선보이고 있다.
라꼴렉씨옹을 통해 본격 국내 진출하는 샬롯 올림피아는 그 첫 시작을 로맨틱한 디자인의 밸런타인데이데이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입술을 테마로 빨간 입술이 강조된 키티 플랫과 스트랩 샌들, 펌프스, 웨지의 슈즈 라인과 귀여운 파우치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