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힐리앤서스, 롯데百 명동 본점에 매장 오픈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힐리앤서스(HELIANTHUS)가 7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힐리앤서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은 지난 2011년 9월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소공점 및 인천공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 이어 다섯 번째 매장이다. 힐리앤서스는 이번 달 중 신세계백화점 본점 4N5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면세점 등에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힐리앤서스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한 힐리앤서스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권지갑을, 100만원 이상 구매시 클러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힐리앤서스 관계자는 “힐리앤서스는 지난 2012년 대비 2013년 28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방 브랜드로 선전해 왔다”며 “올해 서울 이외 지역에 추가 매장 오픈을 비롯해 해외 매장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힐리앤서스는 국내 디자이너 켈리 남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 홍콩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이탈리아 태너리와 직접 개발한 최고급 소재 가죽에 독특한 텍스처의 엠브로이더리를 적용, 아름다우면서도 개성 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374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