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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김수현’ 별그대vs화보 “같은 옷 다른 느낌”
대세남 김수현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지난 19일 SBS ‘별에서 온 그대’ 18회 에필로그에서 도민준(김수현)의 본심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멋있게 입고 오라는 천송이(전지현)의 말에 새로운 옷을 골라 입는 장면이 그려졌다. “면접보러 가세요?”라는 점원의 물음에 부끄러운 듯 “프로포즈”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수현은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착용하며 훈훈한 프로포즈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에 깔끔한 블랙컬러 타이를 매치한 후, 네이비 재킷으로 마무리해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때 도민준이 선택한 옷은 실제 김수현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매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지오지아 봄 화보에서도 김수현은 같은 네이비 컬러 재킷을 착용했다. 화보에서는 도트패턴 셔츠에 선명한 블루 컬러의 팬츠를 롤업하여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세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김수현은 드라마와 화보에서 같은 아이템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댄디한 포멀룩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모두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은 그가 왜 대세남인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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