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헬리한센, 헤비 다운재킷 효자노릇 ‘톡톡’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헤비 다운재킷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헬리한센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헤비 다운재킷의 비중이 전품목 매출의 6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에서 헬리한센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인인 오딘의 노르카프는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노르카프는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력과 재생력이 뛰어나다. 일본 퍼텍스 엔듀런스 원단에 얇은 멤브레인을 라미네이팅한 원단을 사용해 눈과 비에 강한 특성이 있다.
헬리한센 관계자는 “고기능성, 한국 체형에 맞는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3박자가 매출 상승의 비결이다”며 추위가 본격화되는 12월에는 매출이 더욱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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