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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한센, 43분만에 10억 판매 ‘완판’

헬리한센, 43분만에 10억 판매 ‘완판’ | 1금강제화(대표 신용재)에서 전개하는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홈쇼핑 론칭 방송서 총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지난 19일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선보인 헬리한센 ‘스칸디나 패등 트랙수트’가 43분만에 완판된 것. 이는 분당 2400만 원, 총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조기 소진돼 예정시간 1시간을 못 채우고 방송 종료됐다.

금강제화는 이번 완판으로 확인한 헬리한센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기 위해 내달 2일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의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량을 늘려가기 위해 다양한 홈쇼핑 전용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론칭 방송은 헬리한센의 뛰어난 기능과 실용성을 자세히 소개하고, 동시에 홈쇼핑 주 고객인 중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오연서를 기용해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 것이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완판된 헬리한센의 스칸디나 패등 트랙수트는 3레이어 기능성 원단이 사용돼 방수, 방풍, 방한, UV 차단 등 기능성이 뛰어난 겨울 아이템이다. 방송 이후 ‘오연서 트랙수트’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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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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