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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대세 ‘김수현’, 중국 홀린 슬림 수트핏 화제
배우 김수현의 남다른 수트핏이 화제다.
지난 8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중국 자선 패션쇼에 참석한 김수현은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수트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베이징 신광천지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구찌 사장 겸 최고경영자 파트리지오 디마르코가 참석해 중국 소아 및 청소년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김수현은 세련된 외모와 완벽 비율로 구찌 시뇨리아 수트 핏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륙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각종 기자회견 및 팬 미팅 행사에서도 구찌 맨즈 웨어와 홀스빗 로퍼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냈다.
한편 김수현은 이날 구찌와 함께 중국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금 120만 위안(약 2억390만원)을 기부하는 등 뜻 깊은 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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