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랑스 패션 브랜드 ‘와이즈앤오페’ 국내 정식 론칭
디원통상(대표 하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와이즈앤오페(wize&ope)가 국내 정식 론칭됐다.
와이즈앤오페는 지난 200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11년 시계를 시작으로 첫 소개됐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릴웨인이 프랑스 본사에 참여하며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힙합 컬처를 콘셉트로한 와이즈앤오페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신세대들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브랜드 특유의 로고와 캐릭터를 이용해 개성적이고 유니크한 멋을 자랑한다. 특히 캐릭터를 기반한 다양한 컬러 팝 아트 요소가 특징.
메인 타깃은 나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10~20대이며, 티셔츠와 스냅백을 주요 상품군으로 전개한다. 이외 선글라스, 이어폰, 피규어, 시계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순면 티셔츠 3만8,000원, 스냅백 4만5,000원, 선글라스 6만5,000원.
와이즈앤오페는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롯데 본점 영플라자 1층에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티셔츠, 스냅백, 선글라스를 30% 할인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형 캐릭터와 함께한 무료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수겸 라디오DJ로 변신한 레이디제인을 비롯해 프로골퍼 최여진, 심자인, 배우 서지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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