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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패션 TIP, 트렌디 컬러로 스타일 완성

사진제공 : 질 샌더 네이비, 브룩스 브라더스
사진제공 : 질 샌더 네이비, 브룩스 브라더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하객 패션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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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결혼식에 참석하는 이들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종 검색 사이트에는 하객 패션이 상위 랭킹에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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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렌드에 맞는 남녀간 센스있는 하객 패션을 소개한다.

+ 여성,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시선 집중

사진제공 : 메릴링by스페이스눌, 지니킴, 브룩스 브라더스, 나인웨스트
사진제공 : 메릴링by스페이스눌, 지니킴, 브룩스 브라더스, 나인웨스트

최근 스타들의 결혼식 하객 패션만 봐도 많은 이들이 화사한 컬러로 치장한 것을 알 수 있다. 신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화이트, 크림, 샴페인 컬러 등을 활용한다면 여성미를 한껏 강조하면 신부만큼이나 식장에서 돋보일 수 있다.

또한 봄과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나 최근 유행하는 시스루, 레이스, 러플 장식 등이 들어간 원피스나 미니 스커트 등으로 페미닌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올해 하객 패션의 키 포인트다. 만약 소재를 활용한 과감한 변화가 두렵다면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남성, 클래식과 댄디함의 콜라보레이션

사진제공 : 닥스 신사, 브룩스 브라더스, 라도
사진제공 : 닥스 신사, 브룩스 브라더스, 라도

남성들에게 있어 하객 패션은 그 동안 블랙, 다크 그레이 등 주로 무거운 톤을 사용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세련되면서 청량감을 주는 블루 계열 수트나 재킷을 추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핀 체크, 스트라이프 등 패턴이 더해진 네이비, 블루 계열 수트가 주목 받고 있다.

수트 대신 블루, 네이비 재킷을 선택했다면 팬츠는 컬러가 연한 베이지, 화이트를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슈즈나 시계 등으로 포인트를 살린 센스있는 코디도 눈에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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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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