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캠핑 모델 ‘타블로·하루’ 발탁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BLACK YAK)가 타블로·하루 부녀를 모델로 발탁하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블로·하루 부녀는 블랙야크 키즈와 캠핑의 첫 공식 모델로 TV CF를 통해 다정하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즐겁게 캠핑을 즐기며 깜찍한 키즈 아웃도어룩과 편안한 패밀리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하루가 혼자 키즈 텐트를 치기도 하고 아빠와 함께 바비큐를 즐기는 등 다양한 캠핑의 모습을 담아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방송을 통해 타블로·하루 부녀가 보여주는 활동적인 모습이 블랙야크 키즈의 이미지와 부합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족 단위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통해 블랙야크 키즈룩은 물론 캠핑 등 다양한 가족 아웃도어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타블로·하루 부녀의 블랙야크 키즈 TV CF는 이달 말 TV와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