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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엘, 산뜻한 ‘컬러테라피’ 핸드백 제안

페미닌 액세서리 브랜드 올리비아 엘(Olivia el)이 봄 컬러를 담은 컬러테라피 핸드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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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강렬한 비비드 컬러와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트렌드로 떠올라 올리비아 엘은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 백, 민트 토드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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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크로스 백은 산뜻한 컬러 배색과 사각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봄, 여름철 캐주얼하게 매치하기에 좋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숄더, 크로스, 클러치, 토드백 등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 22만9000원.

20140509 Olivia el 1 1민트 토드백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은은한 민트 컬러로 화사한 날씨에 여성들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손잡이 길이로 토드백은 물론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보다 경쾌한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17만9000원.

20140509 Olivia el 2 2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매치만 해도 심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을 수 있다”며 “특히 가방은 전체적인 옷차림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컬러나 크기를 고려해 매치한다면 스타일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 엘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지난 2월 론칭한 고품격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로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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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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