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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엘, 산뜻한 ‘컬러테라피’ 핸드백 제안

페미닌 액세서리 브랜드 올리비아 엘(Olivia el)이 봄 컬러를 담은 컬러테라피 핸드백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강렬한 비비드 컬러와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트렌드로 떠올라 올리비아 엘은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 백, 민트 토드백을 출시했다.

미니 크로스 백은 산뜻한 컬러 배색과 사각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봄, 여름철 캐주얼하게 매치하기에 좋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숄더, 크로스, 클러치, 토드백 등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 22만9000원.

올리비아 엘, 산뜻한 ‘컬러테라피’ 핸드백 제안 | 1민트 토드백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은은한 민트 컬러로 화사한 날씨에 여성들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손잡이 길이로 토드백은 물론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보다 경쾌한 스프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17만9000원.

올리비아 엘, 산뜻한 ‘컬러테라피’ 핸드백 제안 | 2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매치만 해도 심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도움을 수 있다”며 “특히 가방은 전체적인 옷차림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컬러나 크기를 고려해 매치한다면 스타일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 엘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지난 2월 론칭한 고품격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로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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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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