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매스티지 브랜드 ‘드페이 블랙’, 공식 데뷔 ‘합격점’
드페이 블랙(Defaye Black)이 지난 10일 CJ오쇼핑 단독 론칭을 통해 방송 5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21Defaye)의 프리미엄 가치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페이 리(이혜경 대표)가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매스티지 브랜드다.
방송에 앞서 페이 리 대표는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의 BAG 특집에 출연해 명품 백의 신화로 주목 받으며 그녀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이슈 된 바 있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드페이 블랙의 2014 SS 컬렉션 중 토트, 쇼퍼, 윈숄더, 백팩 등 4WAY 스타일링이 가능한 멀티백 피타백과 ‘이서진 가방’으로 알려진 카라멜 바디백이 선보였다.
피타백과 카라멜 바디백의 론칭 전 사전 예약 주문의 경우 평균 예약 수량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900여 개의 판매를 올렸으며, 특히 카라멜 바디백은 론칭 방송에서 5분 만에 전 컬러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드페이 블랙은 오는 13일 2차 방송에서는 부가티 스타일의 스윙백, 트렌디한 디자인의 카멜 백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진된 카라멜 바디백의 물량을 소량 확보해 이날 다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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