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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파격적인 레드카펫 스타일링 분석
배우 손예진의 아슬아슬한 옷핀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지난 17일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손예진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드레스와 포인트 액세서리인 옷핀 아이템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손예진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V라인 은색 드레스에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손예진은 넓게 트인 가슴 라인에 ‘다이아몬드 옷핀’ 하나로 연결하여 볼륨감을 한층 극대화시켰다.
파격적인 드레스 코드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손예진은 연일 이슈에 올랐으며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와 옷핀 역시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려하고 은은한 드레스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 제이멘델(J.MENDEL)의 2014 프리 폴 컬렉션 드레스로 알려졌다. 제이멘델은 엠마 왓슨, 미란다 커, 산드라 블록 등 할리우드 톱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오는 8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손예진의 가슴 라인을 완성한 다이아몬드 옷핀은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21DEFAYE)의 소피아 핀으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과 ‘밀회’의 김희애가 착용해 이슈 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18번째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48개국에서 출품한 210여 편의 다양한 영화가 오는 27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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