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드페이 블랙, 14F/W 신제품 론칭 ‘슈즈 라인업’
매스티지 브랜드 드페이 블랙(Defaye Black)이 오는 23일 CJ오쇼핑에서 F/W 시즌 신제품 가방과 신발을 판매한다.
럭셔리 부티크 21드페이(21 Defaye)를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드페이 블랙은 지난 5월 CJ오쇼핑을 통해 론칭, 3차례 방송을 통해 총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 중 카라멜 바디백, 카멜 백팩, 스윙백의 주요 컬러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드페이 블랙의 2014 F/W 신제품은 S/S에 출시한 스윙백을 보다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리뉴얼한 ‘스윙백 네오’다. 또한 남녀 스니커즈와 부츠 제품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장한 슈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슈즈 라인은 올 가을 놈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 스타일의 ‘남화 크로커 스니커즈’와 기본에 중심을 둔 세련된 디자인의 ‘크로커 하이탑 스니커즈’ 등 2가지로 선보인다. 특히 크로커 하이탑 스니커즈는 얼마전 강소라가 공항패션으로 신고 나와 화제된 바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드페이 블랙 F/W 시즌 제품은 론칭 전 사전 예약으로만 500개가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퀄리티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페이 블랙은 2014 F/W 시즌부터 MBC 인기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오연서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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