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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vs장서희, 한류스타의 안방극장 패션 나들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나선 배우 김희선과 장서희의 패션이 화제다.

김희선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차해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강동석과 결혼 후 차해원의 ‘시월드 적응기’가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으며, 차해원의 패션변화 역시 주목되고 있다.

ⓒ 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_조프레시
ⓒ 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_조프레시

차해원은 결혼 전 하나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어두운 컬러의 이상을 매치하여 보이시한 느낌이 강했다면, 결혼 후 패션은 한결 밝고 러블리해졌다. 특히 지난 6일 차해원은 미디엄 기장의 웨이브 헤어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한 패션을 연출했다.

막장 드라마의 여신으로 불리는 장서희는 KBS2 일일드라마 ‘뻐구기 둥지’에서 복수의 대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녀의 패션 감각도 화제가 되고 있다.

ⓒ KBS2 ‘뻐꾸기 둥지’ 방송 캡처_21드페이
ⓒ KBS2 ‘뻐꾸기 둥지’ 방송 캡처_21드페이

장서희는 특히 적절한 TPO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때론 블랙 원피스와 고급스러운 미니 악어가죽 클러치로 단아하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박시한 화이트 셔츠와 레깅스 그리고 오렌지 네온 컬러의 미니 크로스 백으로 편안하고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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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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