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런닝맨’ 악녀들의 가을 아웃도어룩 ‘눈길’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가 지난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선보인 가을 아웃도어룩이 화제다.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를 주제로 한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악녀 연기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이날 악녀 5인방을 비롯해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출연진은 마모트 ‘프리십 재킷’과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해 가을철 커플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마모트 프리십 재킷은 마모트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나노프로 소재를 사용했으며 블루, 레드,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나노프로 소재는 세탁 이후에도 최소 1만mm 이상의 방수 성능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장시간 방수 성능은 물론 우수한 방수, 투습력으로 언제나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착용한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는 폴리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습기를 빠르게 건조하는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역동적인 절개라인의 디자인은 물론 신축성도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우주원 마모트 마케팅 부장은 “마모트는 이번 시즌 보온성과 경량성 등 아웃도어룩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아메리카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라며 “프리십 재킷과 윈드릿지 위드 그래픽 티셔츠는 산뜻한 색상과 최상의 기능성으로 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을 함께 즐기려는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