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본지플로어, 중국 진출…소주에 첫 매장 오픈

본지플로어, 중국 진출…소주에 첫 매장 오픈 | 1우성I&C(대표 김인규)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본지플로어(BON.g-floor)가 지난 1일 중국 소주 지역 태화백화점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진출 첫 신호탄을 올렸다.

지난 3월 중국 북경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프리뷰 인 차이나 2014’에서 우성I&C는 자사 전개 브랜드 예작(YEZAC)과 본지플로어를 참가, 전시 기간 내 현지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이번 태화백화점 입점을 확정 지었다.

태화백화점은 소주의 대표 명품백화점으로 “중국에 인지도가 아직 높지 않은 본지플로어의 오픈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라고 판단해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백화점 관계자는 밝혔다.

본지플로어는 올해 화동과 북경지역에 5개의 안테나숍을 구축하고 향후 지속적인 브랜딩 및 유통망 확장을 통해 중국 시장에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88 Likes
6 Shares
0 Comments

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