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의 스위스 패션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스위스 상트갈렌, 루가노, 아스코나, 간드리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닉쿤의 귀공자풍 외모와 스위스 풍광이 만나 한층 럭셔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화보 속 닉쿤은 고급 휴양지 패션인 젯셋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린넨 소재의 컬러풀한네이비 슬립온을 니트와 버뮤다팬츠에 매치하거나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셀로시아 오렌지 컬러의 수트에 더했다. 특히 같은 신발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캐주얼룩과 포멀룩을 넘나드는 닉쿤만의 패션 감각이 눈에 띈다.
또한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로퍼에는 그레이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유로피언 특유의 시크하고 댄디한 젯셋룩을 완성했다. 아울러 베이지 톤의 룩에 오렌지컬러 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톤온톤 젯셋룩을 선보였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2PM 곧 컴백한다고 하는데 더 기대되네”, “역시 꽃보다 닉쿤!”, “태국왕자의 스위스 여행기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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