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멘즈 콘셉트 스토어 존 화이트, 쿨비즈 룩 제안
직장인들에게 여름은 옷을 입기에 참 어려운 계절이다.
더운 날씨에 수트와 구두를 챙겨 신는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쿨 비즈 룩을 허용하면서 서울시 산하기관 및 기업들에도 확산되며 남성들의 룩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멘즈 콘셉트 스토어 존 화이트(John white)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쿨 비즈 룩을 제안한다.
쿨 비즈 룩은 ‘옷차림을 간소화함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룩’으로 반바지와 노타이, 샌들 등이 쿨 비즈 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쿨 비즈 룩은 소재와 색상의 선택이 중요하다. 소재는 통풍이 잘되고 가벼운 소재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색상은 흰색을 기본으로 하늘색, 핑크색 등의 파스텔 계열을 추천한다.
존 화이트만의 심볼인 거위로 포인트를 준 피케셔츠는 밝고 경쾌한 핑크에서부터 시크한 블랙까지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존 화이트 피케셔츠를 숏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여름철 남성을 위한 쿨 비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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