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올 여름 언더웨어 트렌드를 알아 보는 ‘섹시쿨 썸머 스타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섹시쿨 썸머 스타일 콘테스트는 좋은사람들의 자사 브랜드인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각 매장에서 3가지 종류 언더웨어 중 판매율이 가장 높을 것 같은 디자인을 맞춰보는 행사다. 3가지 스타일의 언더웨어는 캐주얼, 섹시 스트랩, 스포티로 구성됐다.
좋은사람들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각 브랜드 매장에서 투표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각 브랜드 별 베스트셀러 제품을 맞춘 고객 총 20명을 추첨해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멤버십 마일리지 3,000점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발표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여름 고객이 선호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알아보고 고객과 보다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쉽고 재미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고객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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