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유연석, 가을 도시 남자의 ‘반전 매력’

배우 유연석이 가을 도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TRUGEN)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유연석은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는 퀼팅과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한데 반해 전체적인 표정과 포즈는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따뜻한 느낌의 니트를 활용한 다양한 룩을 연출하며 세련되고 댄디한 룩을 선보였다.

트루젠 관계자는 “이번 시즌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은근히 드러나는 진정한 젠틀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특히 유연석은 평소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여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신사적인 모습에 그 어느 때 보다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연석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트루젠 단독 모델로 선정됐으며, 최근 도서 ‘유연석의 DREAM’을 발간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첫 개인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