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가을 남자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줬다.
세정 웰메이드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과 신사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BAFFI)의 전속 모델인 정우성은 F/W 시즌 화보 촬영에서 가을 남자의 멋과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우성은 다크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컬러의 가을 수트를 입고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기품있는 신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 패션 화보에서 정우성은 어떤 남자배우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그만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인디안과 브루노바피 화보에서도 대한민국 톱 배우다운 면모를 발휘해 높은 수준의 화보를 이끌어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영화 ‘감시자들’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정우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가 누적 관객수 35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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