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탑텐, 구김에 강한 ‘링클프리 옥스포드 셔츠’ 선보여
국내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다채로운 색상의 ‘링클프리 옥스포드 셔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링클프리 특수 가공을 통해 주름이 잘 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옥스포드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탄력감으로 스마트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색상은 화이트, 오렌지, 그린, 카키, 블루, 그레이 총 6가지 색상의 셔츠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9000원.
베이직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는 링클플리 옥스포드 셔츠는 소매를 걷어 올려 편안한 느낌을 더하거나 단추를 풀어 안에 이너 티셔츠를 받쳐 있으면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데님 팬츠나 반바지와 매치하면 위크앤드룩이나 캠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탑텐 관계자는 “최근 보이프렌드 룩 트렌드에 따라 여성들도 남성용 옥스포드 셔츠를 구매해 루즈하게 연출하는 것이 유행이다”라며 “링클플리 옥스포드 셔츠는 세탁 후에도 구김이 덜 갈뿐 아니라 주름이 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셔츠 시리즈 중 체크 및 스트라이프 셔츠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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