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고혹적인 자태의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혜의 새로운 가을 주얼리 화보를 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가을이 느껴지는 트렌치코트에 원 포인트 스톤장식이 세팅된 볼드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프렌치 감성의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박신혜는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어 가녀린 쇄골 라인으로 매혹적인 성숙미를 뽐냈다. 여기에 목걸이와 팔찌를 진주 아이템으로 선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반면 다른 화보 컷에서는 핑크톤 슬리브리스 상의에 얇은 골드 팔찌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성숙한 모습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하게 표현해줘 매우 만족스럽다”며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주얼리 선택에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박신혜처럼 골드나 진주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2014 F/W 시즌부터 박신혜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 다양한 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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