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더베이직하우스, 에너지 절약 ‘옥상 흰빛 1호점’ 선정
오는 5일 오픈을 앞둔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가 ‘옥상 흰빛 1호 건물’로 지정됐다.
옥상 흰빛 건물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옥상 흰빛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도심지 열섬 현상 완화와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서울시내 건물 옥상을 하얗게 바꾸는 ‘쿨 루프(Cool Roof)’ 사업이다.
이에 더베이직하우스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 약 200㎡의 옥상 면적에 흰색 우레탄 방수 페인트를 칠하며 옥상 흰빛 캠페인에 동참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베이직하우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옥상 흰빛 캠페인 1호 매장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많은 서울 시내의 옥상들이 흰빛으로 물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베이직하우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패션·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복합 매장이다. 슈즈 브랜드 겸비(Kyumbie), 여성 영캐주얼 쥬시쥬디(Jucy Judy),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Basic House), 스포츠 캐주얼 리그(rrig)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들의 팝업스토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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