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엠리밋, 업계 최초 소방안전복 소재 ‘방염 3in1 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LIMITED)이 업계 처음으로 소방안전복 소재를 사용한 ‘방염 3in1 재킷’을 출시했다.
불에 약한 다운의 취약성을 보강한 방염 3in1 재킷은 소방복에 쓰이는 방염 원사를 특수 가공하여 강도와 내화성을 강화한 기능성 재킷이다.
아웃도어 활동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운의 겉면은 타더라도 내부까지 화염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어 신체를 보호해준다. 불꽃에 노출되기 쉬운 가슴 부위, 허리, 손목 부분에 방염 소재를 적용해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쓰리인원(3in1) 재킷으로 방수·방염 소재 외피와 탈부착 가능한 경량 다운 재킷 내피로 구성되어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을에는 방수 기능이 있는 재킷만 입고, 초겨울에는 내피인 경량 다운 재킷을, 한겨울에는 재킷과 내피를 함께 착용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내피는 덕다운을 충전해 보온성이 좋아 단독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다른 아우터 안에 받쳐 입을 수 있어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 소재를 사용, 방수·투습성이 뛰어나 옷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면서 옷 안의 습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항균 효과를 지닌 피톤치드를 다운에 혼합해 가공함으로써 다운 고유의 냄새를 중화시키어 항균 및 탈취 기능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5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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