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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변함없는 패셔니스타의 올 블랙 패션

한예슬, 변함없는 패셔니스타의 올 블랙 패션 | 1배우 한예슬의 러블리한 올 블랙 패션이 화제다.

내달 1일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첫 방송을 앞 둔 한예슬은 지난 24일 잡화 브랜드 덱케(DECKE)의 현대백화점 대구점 행사에 참석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한예슬은 이날 여성스러운 블랙 러플 드레스와 독특한 질감의 블랙&네이비 백을 매치해 한층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 가방은 덱케의 ‘레슬리’ 백으로, 한예슬에게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제품이다. 가격은 48만 원대.

한편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에서 전개하는 덱케(DECKE)는 ‘퓨처리스틱 빈티지’라는 콘셉트로 올해 3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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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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