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대표 홍종순)가 2012 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경쾌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의 남녀공용 피케 티셔츠를 선보였다.
피케 티셔츠는 코튼 소재의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더욱 슬림해진 실루엣과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세련된 라인을 표현하는 소매 디자인, 각양각색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컬러감과 스타일이 돋보인다.
화이트, 옐로우, 오렌지, 핑크 등 열 한가지 솔리드 컬러에 왼쪽 가슴의 비토이 로고 자수가 돋보이는 ‘비토이 베이직’, 비비드한 베이스 컬러에 볼드한 네이비 스트라이프로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한 ‘스트라이프 베이직’, 비토이 캐릭터 자수가 도트 형태로 적용돼 경쾌한 감성을 담은 ‘심볼 패턴’ 등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고급스러운 금사 자수가 포인트인 ‘러브 인 비토이’는 목깃, 소매 부분의 블랙, 레드 컬러 포인트와 가슴과 등판에 장식된 ‘NYC’, “Love in Beatoy’ 금사 자수가 비토이만의 유니크한 빈티지 감성을 한껏 드러내준다.
비토이 디자인팀 관계자는 “무난한 아이템으로만 생각하기 쉬운 피케 티셔츠에 다양한 컬러,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해 각양각색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즌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클래식함과 캐주얼함, 세련된 빈티지 감성까지, 베이직 아이템인 피케 티셔츠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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