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SPA ‘퍼스트 올로’ 론칭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SPA 브랜드 ‘퍼스트 올로(1st OLOR)’를 론칭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퍼스트 올로는 속옷과 이지웨어를 기본으로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섬유 잡화까지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SPA 브랜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인도어 라이프스타일 숍(indoor life style shop)’을 지향한다. 이것이 바로 단순히 속옷을 주요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는 기존 속옷 SPA 브랜드와의 차별점.
주 타깃 고객은 생활 · 실속 중심형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30~40대 여성층이다. 가격과 품질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을 무기로 나와 더불어 내 가족의 속옷과 생활에 필요한 잡화까지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쇼핑 공간이다. 게다가 여성의 니즈에 맞는 이너웨어, 요가웨어 등 핵심 상품을 통해 타깃 고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쇼핑 플레이스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퍼스트 올로는 오는 20일 강동구 명일동에 1호점을 오픈한다. 매장 오픈에 대한 고지 및 호기심 증대를 위해 매장 공사 시 일반적으로 설치되는 가림막에브랜드 이미지와 이벤트 코너를 병행하여 주변 유동 고객을 중심으로 홍보 효과를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오픈 행사로 가림막의 이벤트 코너에 부착되어 있는 럭키쿠폰을 떼어 오픈 이벤트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올로 브라 세탁망’을 증정하고, 이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동기간 동안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장바구니, 5만원이상 고객에게는 1단 장우산을 사은품으로 제공 하는 등 1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