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닌, 레트로, 캐주얼 세 가지 콘셉트로 다양한 슈즈 컬렉션 선보여
안나수이 슈즈가 ‘2012 VVIP 슈즈 론칭 프리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앨빈(대표 김현태)이 전개하는 ‘안나수이 슈즈’는 지난 25일 강남구 신사동 CLUB MOW에서 빈티지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가 믹스된 2012 추동 시즌 상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안나수이 슈즈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안나수이 슈즈만의 브랜드로 해석한 빅토리아나를 메인 테마로 레트로, 캐주얼, 페미닌 총 3가지의 콘셉트로 전개했다.
특히 모든 슈즈에 이 세 가지 콘셉트가 적절히 믹스된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펌프스, 부티, 롱부츠 등 행사장을 가득 메워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된 아르데코힐의 안나수이 아이덴티티가 묻어난 블랙 펌프스는 안나수이의 개성을 살린 힐과 글리터 소재로 프레스 및 방문객들에게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최정윤, 소이현, 임정은, 박정아, 황보, 김세아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관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안나수이 브랜드 관계자는 “안나수이 슈즈 컬렉션은 이번 추동시즌을 기점으로 첫 론칭한 만큼 앞으로 시즌 별 고객행사와 이벤트 등 홍보, 온라인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내년 봄 시즌 국내에 플래그쉽 스토어의 오픈을 계획 중으로 전국 유통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나수이 콜렉션(ANNA SUI COLLECTION)’은 지난 16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총 17개 세라제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