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트레몰로, 오지호 팬 사인회 열어
세정(회장 박순호)의 트레몰로는 전속모델 오지호가 지난 13일 안양 2001 아울렛과, 수원 뉴코아아울렛 동수원 트레몰로 매장에서 고객 사인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세정 고객 사인회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KBS 2TV 드라마 ‘추노’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오지호가 지난해 6월, 광주 사인회 이후 처음으로 가진 행사다.
오지호는 이날 가죽 재킷에 라이트한 블루 셔츠를 코디해 깔끔하고 센스있는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였다.
오지호의 사인을 받기 위해 1천여 명이 넘는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오지호는 연일 웃음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이날 오지호는 오랜 시간 기다린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모처럼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지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트레몰로는 3040세대 남성들의 트렌디하고 편안한 비즈니스 정장 및 캐주얼을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스마트한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트레몰로는 정장 외 스포츠 라인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오지호는 2005년 트레몰로 브랜드 론칭 때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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