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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초 정려원, 촬영현장 직찍 공개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독특한 캐릭터 연기로 새롭게 거듭난 배우 정려원의 촬영현장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정려원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편히 쉬는 듯하면서도 ‘백여치’의 꼿꼿함을 잃지 않는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초반부터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컴백에 관심을 보였던 시청자들은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흥미로운 줄거리와 전개에 배우 정려원은 물론 드라마에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 천하그룹 회장 손녀로서 안하무인인 태도로 만행을 일삼던 백여치가 점점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 배경에는 백여치 역을 맡은 정려원의 패션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재벌가 자제의 화려한 스타일부터 개성을 살린 오피스룩까지 그녀의 스타일링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힐 만큼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최근 드라마 속에서 정려원이 다양하게 선보였던 ‘여치백’이 화제가 될 만큼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연일 이슈다.
한편 쉬는 중간에도 정려원의 곁을 떠나지 않는 아이템이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려원 사진들의 공통점은 혹시 가방인가?”, “대본이라도 들어있는지 가방을 한시도 떼어놓지를 않는다”, ‘털실내화, 인간적이다’ 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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