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이 카리스마 넘치는 룩으로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에릭은 원조 아이돌 패셔니스타답게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에릭은 탈부착 가능한 워머가 달린 블랙 코트를 블랙진,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비니와 선글라스를 가미해 시크하면서도 남성다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에릭이 선택한 아우터는 버버리의 ‘워머 테크니컬 패브릭 코트’로 추위를 막아줄뿐 아니라 기능성 소재가 사용돼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퀼팅 소재의 다운 워머는 보온성을 높여주고,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에릭은 내년 1월 신화 컴백을 목표로 이달부터 음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3월에는 17주년 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853 Likes
8 Shares
0 Comments